내가 생각하는 스마트시티의 모습들을 기록해봤다.
• 초연결
기본적으로 모든 방향은 센서와 IoT, 5G를 기반으로
초연결화를 기본 전제로 함
• 신호 체계와 도로상황의 결합
신호 Interval과 교차로의 정체상황을 결합해서 정체가 완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실시간 신호 조정
• 수질 관리
도시의 상수도관에 센서 부착
권역별 수질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포착
누수 센서 설치 : 선제적 대응
스마트 워터그리드
원격 검침, 수자원 배분 최적화
• 유동인구 반영 대중교통 배차간격 조절
자율주행 전단계로
사람이 검색해서 선택하는 대중교통이 아니라
검색을 미리 파악하고 선 대응하는 대중교통의 개념
특정 목적지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하면
해당 노선을 검색해서 배차간격을 조정해주는 알고리즘
• 주차장 공간관리 체계
전국에 주차장은 정말 많은데
정보가 없어서 차량은 항상 공영주차장/알려진 유료주차장으로만 몰림
건물의 유휴공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서
최적의 주차장을 찾아서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가야함
• 식당 대기현황 공유시스템
맛집을 가면 항상 줄이 길어서 고민.
지금은 전화를 일일히 해봐야 대기시간을 알 수 있음
앞으로는 식당의 리뷰만 보고 가는게 아니라
실시간으로 대기 현황을 분석해서 최적의 맛집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으로 나아가야 함
• 공유자동차 시스템
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서
같은 Route의 승객끼리 모아서 자동차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함
• 따릉이 개선
따릉이의 재고 흐름을 분석
유동적인 정비소 설치가 필요
수요가 많은 출발지와 적은 출발지/ 도착지 데이터를 활용해서
인간의 개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배치를 찾아내고 싶음
• 공간 정보의 공유
소유의 종말.
지금까지 모든 공간은 소유의 개념이었음
그러나 스마트시티의 공간은 공유의 공간이 될 수 있다 생각
현재의 가장 좋은 공간공유모델은 에어비앤비라고 생각
앞으로는 임대 뿐만 아니라 매매 데이터까지도 공유하는 세상이 올 것
전국의 부동산 현황을
부동산중개업자만 아는 비밀정보가 아니라
시민들이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정보화 시켜야 함
부동산 중개업은 너무 구시대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듬
공간을 거래할 때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하기보다
p2p로 거래하면서
전문가로부터는 중간의 컨설팅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
거기서 더 큰 부가가치가 창출되고
사회적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
• 유휴공간의 녹지화
Digital Transformation이 되면서 유휴공간은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음
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지고 은행지점이 사라지고
모든게 온라인으로 바뀌는 추세
따라서 이런 유휴공간들을
신개념 녹지로 조성해야 함
스마트시티는 sf영화속의 고층빌딩의 모습이 아니라
자연과 함께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모습이 되어야 함
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속에 나온 빌딩속의 공원
불가능한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듬
상업정원_서울시 종로구 수송타워 옥상 정원 프로젝트
• 도시 = 플랫폼
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이 될 것
• 문제의 해결방향 : 하드웨어 ☞ 소프트웨어
기존에는 도로를 짓고 건물을 짓고 시설을 만드는 방향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했다면
앞으로는 최적화를 통해 도로를 줄이고, 건물을 공유하고, 녹지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도시문제의 해결방향이 될 것
앞으로는 하드웨어 확충방향이 아닌
소프트웨어 강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
• 5G + IoT
스마트시티의 핵심은
보편화된 5G + 반영구적인 저전력 센서
이 두개가 완벽하게 콜라보레이션 될 때
그 위에서 엄청난 혁신들이 이루어질 것
• 걷기좋은도시
보행 구획 디자인. 오래된 고도시들이 이런 점에서 강력한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음
롤모델 : 보스턴 트레일
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코스
• Feed Back 에서 Feed Forward로의 제어 방향 변화
Feed Back 제어는 특정한 제어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상태가 그 목표값에서 멀어지면 특정한 방법에 의해 현재 상태를 목표값에 근접시키는 방법이다. 한
편 Feed Forward제어는 제어 목표가 설정되는 점은 동일하지만, 현재 상
태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현재 상태가 목표값에서 멀어지기 이전에 조치
를 취하는 예방적 방법을 말한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